날씨가 점점 추워짐을 느끼면,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오죠?

 

매년 수능날, 올 가을 최고 추운 날씨를 기록하면서 '수능 한파'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인데,

 

올해는 다행인지 수능 한파는 없다고 합니다.

 

수능이 다가올 수록, 여러 업체들이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와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의 선물도 관심이 많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누구나 다들 준비하는 선물이 아닌, 더욱 의미있는 선물을 해주고자 찾는 것들로 매출이 껑충 뛴 품목을 알아볼게요~

 

 

 

서울대 관정도서관에 설치 되어 있다는 이 스탠드는 수능시험을 앞두고 매출이 336배나 상승되었다고 합니다.

 

서울대 학생들을 위해 준비되어있는 도서관 스탠드들.

 

서울대생이 직접 공부하며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이미지때문인지 수험생을 둔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가격은  19만8천원..... 스탠드 치고는 비싼 가격이지만,

 

서울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미리 체험할 수도 있는(?) 좋은선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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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KY노트등 대학에서 출시된 노트 입니다. 같은 기간 472% 급증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가고자하는 대학에 노트를 사용함으로써, 노트에다 필기하고 적어두면 좀 더 들여다 보고

 

그 학교의 학생이 된 느낌을 받음으로써 공부욕구를 끌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ㅎㅎ

 

이와 마찬가지로 하버드, 예일 등 미국 아이비리드 티셔츠 나 학교 야구잠바등이 인기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학교를 대표하는 옷을 입고 대학 캠퍼스를 거닐 생각을 하니, 학생들에게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 선물같습니다.

 

 

 

 

 

 

매 년, 꾸준한 판매를 이루고 있는 수능대박 엿과 초콜렛, 찹살떡은 빠질 수 없는 선물이겠죠?

 

수능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예전에는 학교 정문에 엿을 붙이고 간절히 기원하는 모습을 요즘에는 많이 볼 수 없지만,

 

의미를 담아 선물로 인기를 끌 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모바일이 대세이기 때문에 E-쿠폰으로도 선물을 대신하고 있구요.

 

수능 끝나고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로 외식상품권등의 선물이 많이 오간다고합니다.

 

 

 

누구보다 지금 간절한 마음으로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

 

항상 묵묵히 곁에서 간절한 시간을 보내며 말 없이 지켜 봤을 우리 부모님.

 

모두 기쁜 소식을 듣길 바라며 올 수능도 모두 수능 대박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