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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 글귀 (2)

2015.05.28 17:54
기타 조회 수 1256 추천 수 0 댓글 0

오늘도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즐겁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법정스님의 글귀를 옯겨 보겠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으므로 종교적인 치우침이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by 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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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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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이 일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대가로 받는 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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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일을 했다고 해서 그 일에 묶여있지 말라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치고 지나가듯 그렇게 지나가라.

 

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말라

불행할 때는 이를 피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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