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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획하지 말고 바로 시작하라

2016.01.13 00:31
기타 조회 수 273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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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으면 행동이 느려진다. 계획을 꼼꼼하게 짜다 보면 왠지 부정적인 요소들이 계속 떠오른다. 해야 할

이유는 하나인데, 안 할 이유는 태산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저런 변명만 늘어나고, 결국 그걸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항변하며 포기하게 된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질이다.

 

 

-준비기간이 길어지면 실행력이 약해진다.

시작하려는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 안 할 이유가 자꾸 생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일단 시작하면 진행이

무조건 되는데 시작하지 않고 준비만 계속하다 보면 할지 안 할지 미지수가 된다. 실행력도 일단 시작해야 폭발

한다. 계획 같은건 일을 진행하면서 짜도 늦지 않다.

 

 

-망설임은 안 하겠다는 신호다

마음에 드는 여성을 발견 했을 때, 바로 접근하지 않는다면 말 걸기 어렵다. 망설이는 사이에 머릿속에서 온갖

핑계가 만들어진다. '저렇게 예쁜 여자라면 당연히 남자친구가 있겠지.'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변명으로 도망가기

바쁘다. 그런 어정쩡함이 어쩌면 평생 인연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을 놓치게 한다. 한다고 손해 볼 것도 없는 일

인데, 할지 말지 고민했다는 것부터가 하지 않겠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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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작해도 별 일 없다.

실전에 바로 돌입하지 않고 이런저런 핑계로 준비 기간을 오래 두는 건 그게 두렵기 때문이다. 영어를 잘하게 된 후

해외여행을 다니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여행은 요원하다. 영어 자체를 잘하기도 어렵지만 준비하다가 에너지가 다

빠져나간다. 여행 다니는 것 자체가 영어가 필수 요소도 아닌데, 영어 핑계로 혜외여행을 못 다닌다면 본말이 전도

된 것이다. 사실 영어 모르고 해외에 바로 나다고 별일 없는 데 말이다.

 

 

-기획 정도만 있다면 시작하는 데 문제 없다.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졌다면 바로 시작하자. 어디로 여행을 가서 뭘 할지 정도만 정했다면 바로 여행을 가야 한다.

일정이 너무 꼼꼼하면 지치지도 못할뿐더라 그 자체가 스트레스다. 어떻게 할지 머릿속으로 적당히 그려진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다. 여행 지도는 출발하는 비행기 안에서 펼쳐 봐도 되는 법이다.

 

 

-일단 시작하면 확실한 보상이 있다.

계획만 짜고 실천을 안하면 아무 보상이 없다. 하지만 실천을 먼저 하면 결과야 어찌 되든 확실한 보상이 있다.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면 실적하기 부담스럽지만, 지금 당장 굶고 운동하면 바로 효과가 나온다. 중간에 포기

하더라도 어쩄든 보상은 받은 셈이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게 요즘 세상이다. 하루 계획조차 제대로 못 지키는 게 평범한 사람의 일상이다. 효율을 위해

계획을 한다지만 어쩌면 그 자체가 비효율적인 행위라 할 수 있다.

아이젠하워가 이런 말을 했다. "계획은 의미없다. 기획만이 중요할 뿐"

 

 

 

 

(출처:brunch_김상철,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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