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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전시

2016.01.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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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포문은 인상주의의 거장들이 연다.

 

 <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전은 미술사의 역사를 새롭게 쓴 인상주의 미술의 모든 것을 풍경화로 풀이한다. 이전의 풍경화가 대부분 역사와 신화를 서술하는 배경에 불과했다면, 이때부터는 화가가 직접 야외로 뛰어든 풍경화의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는 모네와 르누아르로 대표되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과 후기 인상주의를 꽃피운 세잔과 반 고흐, 고갱이 함께한다. 신인상파와 야수파, 나비파에 이르러 막을 내린 19세기 최대의 미술 운동을 총망라하는 대규모 전시다. 직관적인 붓터치와 풍부한 색채는 4월 3일까지,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모네, 빛을 그리다>전에는 인상주의 작품 400여 점이 걸린다. 작품은 캔버스가 아닌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컨버전스 아트라는 점이 다르다. 고화질 프로젝트를 통해 원화를 전시장 벽면의 대형 스크린에 투사한다. 덕분에 모네가 사랑한 연인 카미유가 살아 움직이고, 인상주의의 시초가 된 작품인 모네의 ‘인상, 해돋이’에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2월 28까지, 전쟁기념관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동시에 열린다.

 

 

그림을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미디어 아트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전이 잇는다. 영혼의 밀밭과 해바라기, 사이프러스 나무, 별이 빛나는 밤이 건물 자체에 투영될 때 느끼는 거대한 감동은 캔버스의 그것과는 또 다르다. 전시는 문화역서울 284에서 1월 8 일부터 4월 17일까지 계속된다. 모두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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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i? – L’Eternite>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출신의 사단 아피프는 현대미술계가 주목하는 작가다. 그는 2004년부터 작가와 작곡가들에게 그의 작품과 관련된 노래 가사를 지어달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랭보의 시 구절에서 따온 전시 제목처럼 가사를 바탕 삼은 새로운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5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아뜰리에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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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셸 오또니엘>

 

장 미셸 오또니엘은 나선 구조처럼 유기적이면서도 동시에 증식하는 생명력 넘치는 유리 작품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작가는 인생의 희로애락과 치유의 가능성을 발견한다. 그는 최근 베르사유 궁전의 분수대 리모델링에서 조형적인 유리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2월 2일부터 3월 27일까지. 국제갤러리.

 

 

 

(출처:AL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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