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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비차 과일차등 커피 대신 건강 지키고 집중력 높이는 차(茶) 추천!

2016.02.19 18:59
기타 조회 수 250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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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나른하고 졸릴 때, 습관처럼 찾게 되는 것이 한 잔의 커피인데요. 하루에 서너 잔씩 마시게 되는 커피가 때로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까 걱정이 되기도 하죠. 그럴 때, 커피 대신 차 한 잔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차(茶)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녹차나 홍차 외에도 허브차나 과일차 등 다양한 차들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차,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함께 만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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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엉차

 

최근 가장 주목받는 차는 역시 우엉차와 연근차 등 뿌리식물을 이용한 차입니다. 두 가지 차 모두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우엉차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이뇨작용을 통해 배변을 원활하게 해 주는데요, 특히 우엉차의 핵심은 껍질에 다량 함유된 사포닌 성분에 있습니다. 인삼 등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사포닌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씻어 내고, 몸에 해로운 세균을 없애는 살균 작용을 하는 등 우리 몸의 나쁜 물질들을 배출해 주죠.
또한 호흡을 통해 우리 몸 속에 들어온 산소가 인체의 대사 과정에 이용된 후 산화되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로 바뀌는데요, 이 활성산소를 몸에 이로운 물질로 바꿔 주는 것도 사포닌의 효능 중 하나입니다.

 

우엉차는 집에서 만들 수도 있는데요, 깨끗하게 씻은 우엉을 잘게 썰어 하루 정도 햇볕에 잘 말려 줍니다. 말린 우엉은 불에 덖어 수분을 완전히 날려준 뒤 소독한 유리병 등에 담아 보관하면서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면 되는데요, 차가운 물에도 잘 우러나니 물에 담가 두고 식수로 마시는 것도 좋겠네요^^

다만 우엉은 성질이 찬 편이기 때문에 손발이 차거나 체온이 낮은 분들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연근차는 우엉차와 달리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위장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등의 효능은 우엉차와 비슷합니다. 
또한 탄닌과 철분이 풍부해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는 것은 물론, 니코틴 등 인체 내의 독소를 해독하는 디톡스 효과가 탁월하기도 하죠.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틴콜린 생성을 촉진시켜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업무나 학습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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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테차

 

마테는 남아메리카 일대에서 자라는 나무로, 그 잎을 말려 물에 우려서 차로 마시는 것이 마테차입니다. '남미의 녹차' 라고 일컬어지기도 할 만큼 남아메리카에서는 커피 및 코코아와 함께 가장 흔하게 마시는 차인데요.

이 마테차는 식욕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지방 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무척 효과적입니다. 또한 우엉차와 마찬가지로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 주는 등 여러 모로 건강에 도움이 되죠.

마테차는 너무 뜨거운 물에 우리면 좋은 성분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끓여 한 김 식힌 다음 우려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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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자차

 

이제 곧 여름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더운 날씨에는 아무래도 시원하고 청량한 음료를 찾게 됩니다. 이럴 때에 카페인이나 설탕이 든 음료수보다는, 시원한 차로 갈증을 해소하는 것이 어떨까요?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차 중 오미자차가 있습니다. 오미자는 덩굴나무인 오미자나무의 열매인데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난다고 해 '오미자(五味자)' 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오미자는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식후나 나른할 때 기운을 돋궈주는데요,  건강 측면에서도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나고 목이 마를 때 갈증을 해소하고, 간 기능을 강화하며 기침을 완화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뇌파를 자극해 기억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집중력과 능률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겠네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말린 오미자를 약한 불에 달여,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기도 하고, 오미자 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동량의 설탕을 넣어 오미자청을 담그기도 하는데요, 물이나 탄산수에 타 마시면 청량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죠~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실온의 물 2리터에 오미자 10g을 넣어 하루 정도 자연스럽게 우려낸 다음 물처럼 마시는 방법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즐기면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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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보스차 / 이미지 출처 - 플리커

 

커피를 대체할 만한 차로 허브차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페퍼민트 자스민 로즈마리 캐모마일 등 각종 허브차 중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마시기 좋은 차로 '루이보스'를 들 수 있습니다.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침엽수의 일종으로, 원주민어로 '루이(rooi)'는 '붉다', '보스(bos)'는 '덤불'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루이보스의 잎과 가지를 수확해 잘게 자른 다음, 발효 및 건조해 만든 것이 루이보스차인데요. 

홍차와 비교해 떫은 맛이 없고, 달콤한 맛이 나는데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데운 우유에 티를 우려 밀크티로 마셔도 좋고, 찬물에 우려내어 식수로 마시기도 하죠.

 

이 루이보스차는 항산화 작용이 강하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일부 논문에서는 아토피와 류머티즘에 효과가 있다고도 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 루이보스 만한 차가 없겠네요^^

 


 

'나른해지는 봄날, 사무실에서 커피 대신 마시기 좋은 다양한 차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양한 차와 함께 업무 능률도 높이고, 건강도 챙기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는 더욱 향기로운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출처: blog.posco.com/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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