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시간이 즐거워지는 조리도구

보기 좋고 쓰기 편한

 

자연에서 얻은 소재와 컬러 내추럴 우드

너도밤나무, 체리나무, 대나무 등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의 조리 도구를 모았다. 따뜻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나무 가구가 많은 집에 추천한다.

 

1.가벼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거품기는 45000원, 스마일리지.

2.내구성이 좋고 탄성이 뛰어난 너도밤나무로 만든 막자 사발은 클라비 제품으로 1만5000원 , 스마일리지.

3.티크나무로 만든 차바트리의 계량스푼은 2만3000원, 봉주르키친.

4.색상이 아름다운 체리나무 소재의 피자 주걱은 9000원, 스마일리지.

5.대나무로 만든 포크&나이프 12개 세트 2만8000원, 마마스코티지.

6.오크로 만든 '롤리팝'은 볶음 요리시에는 주걱으로, 국물 요리 시에는 건더기를 건지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3만 5000원, 니어바이.

1,큼직한 크기의 셀러드 서버는 무토 제품으로 5만원, 이노메싸.

2.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그립감이 좋다. 여러 가지 고명과 토핑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채칼은 1만8500원 , 봉주르키치.

3.빵 반죽의 익은 정도를 확인할 떄 사용하는 케이크 테스터는 1만2000원 , 짐블랑.

4면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손잡이에 구멍을 낸 ' 스파게티 메저 ' 는 체리나무로 제작한 것으로 1만5000원, 스마일리지

5.오렌지나 자몽 즙내기에 좋은 너도밤나무 소재의 '레몬 리머 ' 는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1만2000원, 마마스코티지

6.오렌지, 자몽 등 단면이 넓적한 과일의 즙을 내기 좋은 ' 턴 어라운드 주서'는 무토 제품으로 5만원, 이노메싸.

7.너도 밤나무로 만든 플레이트와 망치를 세트로 구성한 호두까기는 12만3000원, 짐블랑.

8.조미료나 원두커피, 잎차 등을 계량하기 좋은 스쿠프는 4000원, 스마일리지.

 

소재처럼 시크하게 모노톤 스테인리스 스틸&무쇠

 

강한힘이 필요한 조리에 주로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무쇠 조리 도구는 모던한 스타일이나 글로시한 마감재가 돋보이는 주방에 잘 어울린다.

 

1. 튀김 요리 후 바로 서빙 그릇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튀김망은 2만 4000원, 봉주르키친

2. 양쪽에 날이 있는 '야채코러'는 채소 넓이에 따라 다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이씨를 뺄 때 유용하다. 트라이앵글졸링겐 제품으로 2만2000원, 스튜디오준.

3. 토마토나 딸기의 과일 꼭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데스토커'는 2만8000원, 스튜디오준

4. 통후추를 간 후 담아두는 용기로도 사용 가능한 '스파이스 밀'은 7만8000원, 스켑슐트

5. 6 7 생강, 레몬을 게 갈아주는 아로마 그레이터는 6만4600원, 오렌지 껍질을 손쉽게 깔 수 있는 오렌지 필러는 1만9000원, 사과씨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제거해주는 '애플코러'는 1만6000원, 모두 스튜디오준.

8. 파스타 면, 채소, 고기 등을 삶을 떄 유용한 채반은 11만7000원, 루밍

9. 무쇠로 몸통을 만들고 호두나무로 손잡이를 마감한 후추 그라인더는 19만7000원, 스켑슐트.

10.하단의 이미지 내 8 , 9 와 함께 베이킹에 필요한 3개의 필수 도구를 세트로 구성한 ' 콜렉션 포 페이스트리'는 12만3000원, 짐블랑.

 

1. 사과씨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한번에 8조각도 낼 수 있는 사과 조각기는 4만7000원, 옥소.

2,3. 무게가 3.95kg에 달해 효율적으로 식재료를 빻을 수 있는 절구 세트는 23만 5000원, 무쇠로 만든 미트 텐더라이저는 10만5000원, 모두 스켑슐트.

4,5. 서랍장에 보관하기 쉽도록 작은 크기로 만든 뒤집개와 집게는 소리야나기 제품으로 뒤집개는 3만2000원, 집게는 3만원, 모두 루밍.

6. 감자를 으꺠서 샐러드나 샌드위치 속을 만들 때 유용하며 한약재를 끓여 탕약을 짜내거나 즙을 낼 때도 사용할 수 있다. 8만6000원, 옥소.

7. 채소 껍질을 벗기거나 채를 썰 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필러로 3개 세트 5만6000원, 짐블랑

8,9. 상단의 이미지 내 10과 함께 베이킹에 필요한 3개의 필수 도구를 세트로 구성한 '콜렉션 포 페이스트리'는 12만 3000원, 짐블랑.

10. 된장 용기에 넣고 한 바퀴 돌리면 간단하게 계량할 수 있는  '된장 머들러'는 2만 1620원, 봉주르키친

11,12,13. 딸기 꼭지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제품으로 1만9000원, 껍질을 얇게 벗겨주는 생강 필러는 1만7000원, 쓴맛 내는 하얀 부분없이 스트러스의 껍질을 손쉽게 벗겨주는 제스터는 1만5000원, 모두 옥소.

14. 사과, 배 등의 굴곡 있는 과일을 편리하게 깎을 수 있는 칼은 피스카스 제품으로 1만9000원, 이노메싸

15. 생선 비늘을 벗길 때 사용하는 스케일러는 5만6000원, 스켑슐트

 

위트 있는 컬러와 실용성을 갖춘 컬러풀 실리콘

열에 강하고 세척도 간편한 실리콘 소재의 조리 도구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고 미끄럽지 않게 처리해 안전하고 실용적이다. 컬러 표현이 자유로워 생기 있는 주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1. 조약돌 모양의 동글동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거품기는 1만5000원, 실리만

2. 굵은 입자로 커팅할 수 있는 칼날과 토핑에 사용하기 좋게 얇게 갈 수 있는 강판을 하나로 결합한 '트위스트 다용도 강판 엑스트라 파인'은 5만원, 선우실업

3. 쿠키를 만들 때 버터나 오일을 바르기 좋은 '비쥬 미니 실리콘 브러시'는 1만 8000원, 양념을 덜어낼 때 편리한 스푼 스패출러는 1만 5000원, 르크루제

4. 핑크 컬러 링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부채처럼 채를 모았따 펼칠 수 있는 거품기. 노만 코펜하겐 제품으로 2만2000원, 이노메싸.

5. 실리콘 유연한 손잡이를 만든 '너트 크래커'는 노만 코펜하겐 제품으로 6만3000원, 이노메싸.

6. 생선구이, 부침개 등의 한국 요리에 적합하게 만든 와이드 뒤집개는 1만8000원, 실리만

7. 2종류의 칼이 한 세트로 칼집이 있어 휴대하기도 좋다. 조셉조셉 제품으로 4만 1500원, 선우실업

 

1. 전자레인지에 소독이 가능하고 음식이 잘 들러붙지 않아 김밥을 마는 데 쓰면 편리하다. 오븐에 쿠키와 케이크를 구울 때 받침으로도 쓸 수 있는 내열성 강한 제품으로 1만1000원, 실리만.

2.어느방향으로 소스를 따라도 흘리지 않도록 디자인한 스푼은 1만6000원, 봉주르키친.

3.아스파라거스를 껍질 벗기거나 집을 때 사용하는 조리 도구는 2만5000원, 스포튜디오준.

4.제스터와 필러 기능을 겸한 '다용도 멀티 필러'는 3만4500원, 선우실업

5.기존의 스패출러보다 손잡이가 짧아 그립감이 좋은 ' 쁘띠 핸들 스푼 스파툴라'는 2만9000원, 르크루제

6.후추의 입자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후추 그라인더는 5만7500원, 선우실업

7.실리콘과 비치우드로 제작한 허니 디퍼는 8000원, 실리만.

8.냄비나 그릇에 미끄러짐 없이 걸칠 수 있도록 실리콘 덧댄 집게는 1만6000원, 실리만.

9.전이나 피자를 자를 때 사용하기 편한 가위는 6만3000원, 스튜디오준.

10. 감귤류와 브드러운 과일의 과즙을 추출할 수 있는 ' 레몬짜개 앤 캐처'는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2만원, 선우실업

11.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계란찜을 만들 수 있는 '오브 메이커'는 레쿠에 제품으로 2개 세트 2만8900원, 선우실업

12. 작은 알뜰 주걱을 결합한 실리콘 소재 튀김 젓가락은 1만2000원, 실리만.

 

 출처: CASA.CO.KR / 에디터ㅣ박은영  / 포토그래퍼ㅣ문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