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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떠나도 나는 남는다.

2015.11.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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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떠나도 나는 남는다. 스타강사가 김미경 원장이 들려주는 여자의 사랑 이야기.

 

 

 

 

연애는 많이 해볼 수록 좋아. 열정적으로 연애하는 사람이 일도 열정적으로 하지.

 

나는 결혼전에 연애를 많이 해볼수록 좋다고 생각해. 다다익선이란 말도 있잖아.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 태어나 그런데 내가 '여자'라는 걸 가장 극명하게 확인하는 때가 바로 남자를 만날때야.

원초적인 남자,남자로서의 성(性)을 확인 할 때는 오직 연애할 때 뿐이라는거지.

 

그래서 연애를 많이 해봐야 내가 여자로서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 수 있어.

 

나는 열정적으로 연애하는 애가 열정적으로 일한한다고 생각해. 남자한테 관심없는 애들은 일해도 시큰둥해.

관심없는 남자 대하듯 일한다는 거야. 그런애들에게서는 섹시하고 엣지있는 콘텐츠가 안나와.

사렁이 없으면, 그래서 마음에 기쁨이 없으면 봄이 와도 꽃이 피는 모습을 못봐.

새가 울어도 그 소리를 듣지 못하고 가을에 벼가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없어.

가음에 기쁨이 없고 암흑으로 가득 차있으면 세상이 다 암흑처럼 보이는 것처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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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연애할 때 다시 태어나, 하지만 연애하면서 자기 위치를 바꿔 버리는 건 문제야.

 

 

특히 여자는 사랑할 떄 마음이 기쁨의 결정체로 가득차.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은 사실이야.

상대에게 잘보이고 싶어 꾸미게 되고 생전 안 만들어본 도시락도 그를 위해 싸보잖아.

그렇게 여자들은 연애할 때 다시 태어나는거야.

그런데 중요한건 대싱이 바뀔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다시태어난다는거지.

얼마나 다채롭고 멋있는 인생이야. 그걸 포기하면 안돼. 그러니까 열심히 연애해야 한다고.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어. 여자들은 연애를 하면 위치 변경을 한다는 거야

특히 30대에 연애하는 여자애들이 그래. 이남자가 마지막일것 같은거야.

 

회사에 남자없이 4년을 산 여자가 있어. 처음부터 남자를 안구한건 아니야. 그럼에도 안생긴거야.

'제가 남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이 아닌가봐요.' '제가 너무 강해서 남자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결국 이렇게 마음을 정했어. '남자 필요없어요. 일이나 열심히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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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버려, 남자 때문에 가던길을 포기하지마.

 

 

그런데, 이게 웬일이야.어떤놈이 나타난거야. 그러더니 그 남자한테 자기 스케줄을 맞추기 시작해.

 

'제가야근할게요.' '주말에 데이트 할 남자도 없고 출근할래요.' 옛날같으면 그랬던 애가

주말에는 코빼기도 볼 수없고 금요일부터 바빠져.

얼굴에도 활기가 넘치기 시작해. 회의할때 마다 구석에서 찌그러져 있던 애가 말도 많아지고 일도 신나게해.

 

그런데 연애가 늘 좋기만 한 건 아니라는 거 다 알지?

여자들은 연애하면서 조울증에 걸리기 시작해. 좋았다 우울했다 하루에도 그걸 수없이 반복하는거야.

얼마전, 얘가 밤샘일을 한 적이 있었어, 저녁 8시정도 됐는데 얼굴빛이 어두운거야.

밤11시쯤 되니까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면서 초초해 해. 아침에 보니 울었는지 얼굴까지 부어있어.


내가 귀신인데 딱 감이오지. 그 일이라는게 뭐겠어? 뻔한거지.연락이 없는거지.

그런데 하필 이남자가 광주 남자야. 여자의 비애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거지. 얘는 서울 애잖아.

남자는 집도 직장도 광주야. 그러니까 서울과 광주를 왔다갔다하면서 원정 연애를 하는거야.

 

'이 남자를 잃으면 더는 남자는 없다.' 36살 먹은 여자는 이렇게 생각하는거야.

여자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남자에게 다 맞춰주기 시작해. 그렇게되면 여자들이 중심을 잃어.

오죽했으면 이런 말까지 생기겠어

 

'남자는 자신을 지키면서 여자를 얻고, 여자는 자신을 버리면서 남자를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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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맞는 남자를 찾아. 연애를 해도 네 자리는 확실히 지킬 수 있어야 해

 

연애하는 건 대 찬성이야. 동시에 세 남자를 사귀어도 오케이!

그런데 항상 너라는 사람이 중심에 있고 그 옆에 남자가 있어야 하는거야.

남자는 있다가 없어질 수도 있어. 하지만 너는 그 자리에 있어야해.

그런데 여자들은 중심 이탈을 하기 시작해. 남자때문에 자기 위치를 변경하는거야.

 

얘도 몇달 연애하더니 광주로 내려가겠대. '주말부부로 살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러면 남자가 올라오면 될 거 아냐. 광주보다 서울이 일할데가 더 많잖아.

'남자라서 직장 옮기기도 어렵고.' 그럼 너는 직장옮기기는 쉽니?

내 입장에서는 너무 서운하더라고. 그러면서 남자가 괘씸해지는거지.

하지만 남자 탓할 거 하나도 없어. 그는 자기 위치 지킨거고 얘가 직장을 옮기겠다는거니까.

 

나는 여자들이 연애하면서 그렇게 위치 변경을 지레 생각하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해.

그런 여자들을 어떤 회사가 키워주겠냐고. 다른건 다해도 위치변경은 하지 말아야 할 거아냐.

가만 생각해보니까 남자들은 여자보다 현실적이고 자기 위치를 존중하는 마음이 훨씬 커.

자기위치가 바로 생활 터전이기 때문에그래. 

그런데 여자들은 자기위치, 즉 자기 직장을 생활터전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위치변경을 하는거야.

이게 얼마나 웃긴 짓이냐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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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스케줄 관리 같은 추한짓좀 그만할래? 네 스케줄을 먼저 관리하고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지.

 

커리어우먼다운  A급연애는 어떤거나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참는거야.

보고싶어도 문자보내는 정도만 하고 하트 100개 날리고 그러면서 자기전에 전화하고.

금요일 저녁에 만나서 일주일동안 있었던 일 얘기하는거지.

 

그러고 서너달에 한번정도는 여행가서 재미있게 놀고 다시 월요일부터는 열심히 일하고.

그러면서 서로의 성장 다이어리를 차곡차곡 채워나가란말야. 서로 키워줄 수있는 그런연애를 하라는거지.

내 다이어리를 남자에게 접수시키는 짓 하지말고. 같이 일하고 같이 즐기는 여자가 훨씬 매력있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일에 몰입해봐

'이여자가 나를 잊었나?' 남자가 그렇게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일하라고.

남자가 금요일 저녁에 여자 만나잖아. 만나보니까 자기 생각 안한게 아니라 자기를 너무 사랑하고 있어.

그러면 이 여자가 너무 멋져보이는거야. 이게 커리어우면의 밀당방법이야.

 

연애해도 멈추지 말아야할게 자기 계발이고 자기 성장이야.

연애해도 영어 공부를 해야할 거 아냐. 남자가 수요일 밖에 만날 시간이 없대.

그런데 이럴 어째? 수요일이 영어학원가는 날이야. 그러면 어떤 애들은 영어 학원을 바로 포기하거든.

 

그런데 여자가 수요일은 영어학원때문에 안된다고 하면 남자가 시간을 내게 돼있어.

사랑은 죽어라 쫓아간다고 오는게 아냐. 사랑은 자기가 움직이고 싶은 방향으로 움직여

내가 가만히 있어도 움직이고 싶으면 온다고, 이게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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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다 먼저 나자신을 사랑해봐. 열정적으로 사랑할 때와 보낼때를 정하는 건 너 자신이야.

 

'사랑은 떠나도 나는 남는다.'

 

나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 다음에 남자를 사랑하라는 거야.

남자를 사랑할때마다 중심을 잃는 애들은 커리어 한번 제대로 못 쌓고 나이를 먹게 돼.

남자 스케줄 맞추느라 영어학원 한번 못다녀봤어. 그남자 주말 스케줄 맞추느라 취미생활 한번 못해봤어.

그렇게 되면 안되는거야.

 

열정적으로 사랑하되 보낼줄도 알아야해.

사랑이 왔는데 받을 줄 모르고 보내야 할 때 질질 끌면서 지치지 말란말이야.

위치 변경 안하고 중심을 잃지 않는 애들은 준비가 돼 있어서 사랑이 왔을 때 받을줄 알고 보내야 할 때 보낼줄알아.

 

사랑은 타이밍이야. 그런데 중요한건 그 타이밍이 우연이 아니라는거야.

나 자신을 잃지않고 열심히 사람들이 만드는 필연일뿐, 결국 사랑도 네가 만드는거야.

 

(출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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