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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야 얻는 것들.

2015.12.12 20:28
기타 조회 수 2473 추천 수 0 댓글 0

 

 

 

 

2015년도 한달 채 안남았다. 새로운 2016년을 맞이하기 전, 정리부터 시작하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처럼 비워내야 또 채워 넣을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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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말

 

석 달에 한번씩 사용중인 양말을 전부 꺼내 구멍이나 얼룩이 있는 양말은 바로 버린다. 또 같은 브랜드와 종류의

양말을 계속 구매하여 서랍 안 양말이 통일되게 유지한다. 세탁후 짝은 찾을 때 편하다. 또 양말 한 짝을 잃어버렸다면

다음 번 세탁할 때까지 어디엔가 나머지 한 짝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일단 보관할 것이다.

이때 양말의 브랜드와 종류가 통일되어 있다면 새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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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지갑에 빼곡하게 들어찬 신용카드. 하지만 신용카드가 많아지면 지출 금액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게 되어

결국 낭비를 자초한다. 이때문에 전문가들은 주로 사용하는 체크카드 1장, 비상시에 사용할 신용카드 1장만

소지할 것을 추천한다. 씀씀이가 눈에 보여 확실히 지출이 줄게되고 포인트 적립에도 훨씬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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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

 

매일 사도 끝이 없는 것이 바로 옷. 덕분에 옷장은 언제 샀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옷들로 넘쳐난다.

전문가들은 일단 1년동안 입지 않은 옷이라면 과감하게 버리라고 강조한다. 1년 동안 한번도 손이 가지 않은 옷은

계속 더 두더라도 안입게 될 것이 확실하다는 것. 새것 같은 옷이 아까운 마음에 '언젠가 입겠지' 하고 차곡차곡

모아놓는 것 보다는 차라리 친구들을 불러 임자를 찾아 선물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정리만큼 중요한 것이 보관.

소중한 옷이라면 따로 상자에 정리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세탁 후 말릴때 잘 털어서 말리고, 깔끔한 상태로

보관하면 별도의 다림질 없이 바로 깨끗하게 입을 수 있어 옷을 방치하지 않게 된다. 자주 입는 옷은 눈에 띄는 곳에

보관해야 자꾸 비슷비슷한 옷을 사 모으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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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매일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지만 따로 저장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칫 휴대폰을 잃어버린다면 열심히 찍어둔

아이들이 예쁜 모습, 소중한 기억마저 한 순간에 날아가버리기 십상이다. 이 때문에 휴대폰 속 사진 파일은

일주일 단위로 컴퓨터 혹은 클라우드에 옮겨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옮겨놓은 사진 파일은 연도별로 나눠 

월별 파일로 정리한다. 특별한 여행지를 다녀왔다면 지역명을 파일명으로 지정해 분류해도 꺼내 보기 좋다.

힘든 일상 속에서 꿀맛 같던 여행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꽤나 힐링이 되기 때문이다. 바쁜 일상에

분류하기가 힘들다고? 일단 잃어버리지 않도록 네이버 n드라이브를 등 제공하는 자동 저장 시스템을 이용해

백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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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책 정리를 할때는 책장에서 책을 전부 꺼내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책장에 수납된 상태로는 그 책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 '언젠가' 읽으려고 했던 책은 과감히 버리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다시 읽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여러 해 동안 방치된 읽지 않은 책보다 지금 읽고 싶은 책, 그리고 읽고 있는 책이 중요하다.

특히 공부와 관련된 책들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책을 버려봐야 비로소 그 공부에 대한 자신의 열정도

깨달을 수 있다. 단, 명예의 전당에 오를만한 책들은 망설일 것 없이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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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샘플

 

이곳저곳에서 받아와 넘쳐나는 화장품 샘플은 화장대와 서랍을 어지럽히는 주범. 용도와 모양도 각양각색인

탓에 막상 여행가서 쓰려고 찾으면 잘 안보여서 커다란 본품을 들고 가기 일쑤다. 이 때문에 화장품 샘플은

선크림,보습크림,BB크림 등 용도에 따라 속이 비치는 지퍼백이나 비닐에 담아두면 찾아 쓰기 편하다.

바쁜 와중에 깨알같이 작은 글씨를 눈여겨보지 않아도 되는 것. 한번에 사용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면 바늘로 뚫어 사용해보자. 양이 넉넉한 수입 화장품의 파운데이션 샘플 등은 5~6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나 명심할 것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샘플은 처음부터 받지 말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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