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에 게재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랜디올슨에 대해 소개합니다.

 

네셔널 지오 그래픽은  1888년 '인류의 지리지식 확장을 위하여'라는 기치아래 설립된

셔널 지오그래픽 협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는학술지 형태로 창간된 이래,

뛰어난 사진작품과 사실적인 기사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 명성의 다큐멘터리 잡지입니다.

 

이 잡지는 소수의 한정된 사람들만 지리지식을 독점해서는 안 되며 이러한 지식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야 한다는

협회의 기본 방침에 따라 모든 사람을 위한 잡지로 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세계의 지리뿐만 아니라 자연, 인류, 문화, 역사, 고고학, 생태, 환경, 우주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는

종합교양지로 창간 127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계속 발행되고 있습니다.

 

살아 숨쉬는 대자연, 지구촌 곳곳의 숨겨진 모습을 사실감 넘치는 사진으로 재현해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세계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들의 이상이며 독자들에게는 높은 소장가치로 잡지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중 아프리카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기재하는 작가, 랜디올슨의 작품을 감상해보겠습니다.

 

 

 

 

 

 

 그가 담은 아프리카의 모습중 가나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가나의 정식 명칭은 가나공화국(Republic of Ghana)이다. 가나는 서부 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요자본은 코코아, 금, 목재, 보크사이트, 망간, 다이아몬드, 어류 등 이 있으며

세계 GDP기준 88위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나라지만,

유럽풍과 지중해의 동서양의 문화 또한 만나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농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노동력의 비율이 56%나 되는 농업국가입니다.

또 다른 산업으로는 광공업과 서비스업이 발달되어 있지만,

에너지와 건설, 운수, 통신등 기타 산업은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한때,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는 공업화되고 생활수준도 높은 나라였지만, 산업의 국유화와 1966년 이래

정치적 불안정 때문에 경제적 기반이 이웃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악화되었습니다.

 

 

 

 

 

 

 

그들의 삶을 존중해주며 같이 느끼고 담아내는 귀한 사진들.

랜디올슨만의 기법으로 좀더 다양한 색감과 생생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비록 머나먼 나라지만, 그들의 문화와 생활 모습등을 사진으로나마 감상하며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빈곤국가다보니 영,유아 사망률도 높고 후천성 면역 결핍증에 대한 기대수명이 많이 낮지만,

그들 삶에서도 행복이 느껴지는 사진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좀 더 다양한 사진을 볼 수있습니다.

우리와는 확연히 다른 그들의 모습을 이해하고 감상하며 우리의 세계관을 넓히는 건 어떨까요?

 

(출처_네셔널 지오그라피 코리아, 네이버지식백과,랜디올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