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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y Red

2015.12.10 19:49
트렌드 조회 수 4073 추천 수 0 댓글 0

1.PNG

 

 

짙으면 짙을수록 좋다. 깊고 진한 핏빛 레드가 이번 메이크업의 필수 컬러로 떠올랐다.

 

 

날씨가 추워지면 레드는 항상 언급된다. 고로 식상할 수 있겠지만 단언컨데, 이번 시즌의 레드는 다르다.

할라우드 여배우가 떠오르는 우아하고 관능적인 클래식 레드 말고 프린지 장식의 스웨이드 자켓과 벨보텀 팬츠 같은

록 페스티벌룩에 어울릴법한, 어둡고 빛바랜 핏빛 레드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이런 바랜 듯한 색상은 이제까지

많이 응용되지 않아 뻔하지 않아요. 특이하면서도 시크하죠. 모두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컬러에요."

그 동안의 레드는 입술에 국한되었던 것이 사실. 때문에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단 하나의 레드 컬러를 찾는 게

중요했지만, 이번에는 그런 특별한 노력이 필요 없다.

 

입술이든,눈이든, 손 끝이든 자신있는 부위 한 곳만 붉게 물들여도 충분하기 때문. 게다가 깊이있고 따뜻한 톤의

핏빛 레드는 피부톤이나 눈동자색, 머리색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마법을 발휘한다. 피부가 깨끗할 필요도

없고, 손재주가 없어도 괜찮다. 그냥 쓱쓱 바르기만 하면되니까. 질감도 벨벳처럼 보송보송한 것부터 골드 글리터가

섞여 미묘하게 반짝이는것, 페이턴츠처럼 매끈한 것까지 다양하다. 부담스럽다면 작은 면적부터 시작을 추천한다.

자. 이제 놓고 한번도 발라보지 않았던 레드 립스틱을 꺼내라. 입술 전체를 채우든, 중앙에만 톡톡 두드리든

상관없다. 바야흐로 레드의 전성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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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M NAIL

 

 

블랙, 네이비, 그레이등 무채색 네일이 지겹다면 레드로 손 끝에 관능미를 더해보라.  리얼웨이에선 손톱길이가

짧을 수록, 둥글고 단정하게 다듬을수록 소화하기 쉽다. 변주를 주고 싶다면 블랙과 매치하는 것이 방법.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레드 네거티브 네일은 요즘 셀럽들도 푹 빠져있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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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GUNDY EYES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의 레드 섀도는 두고두고 회자될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번 시즌 레드 아이메이크업은 생각보다 쉽다. 버건디 마스카라를 바르거나 블랙 아이라인을 그리고 눈 앞머리와

꼬리부분에 포잍를 주는 정도면 안성맞춤. 펄감이 있거나 글로시한 섀도는 투명하게 발색돼 실패할 확률이 적다.

손가락에 묻혀 엷고 넓게 펴 바르면서 색감을 조절하는 것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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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N LIPS

 

짙은 레드립은 의외로 누구에게나 어울리지만 피부 톤에 따라 미묘한 차이는 있다. 피부가 노르스름한 웜 톤이라면

벽돌색 같은 따뜻한 레드가, 붉거나 창백해 보이는 쿨 톤이라면 좀 더 자줏빛이 감도는 버건디가 어울린다.

매트한 질감은 세련된 느낌을 주고, 글로시한 질감은 섹시하고 도발적인 느낌이 나므로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질감을 달리하면된다. 입술을 깨문것 처럼 리얼한 느낌을 살리려먼 촉촉한 틴티드 립밥이나 래커가 제격.

 

 

(출처: GRA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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