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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중한 시계는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2015.11.23 19:56
기타 조회 수 295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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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 시계와 쿼츠 시계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는가?

 

당신은 반드시 이걸 완벽히 이해해야만 한다. 그래야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오토매틱 시계를 구입한 사람들의 욕망은 이것이다.

고장 없이 오랜시간동안 손목 위에서 정확한 시간을 구현해줄 것. 방점을 찍어야 하는 부분은 '오랜 시간'이다.

이건 바꿔 말하면 '영원히'로 대치될 수 있다. 큰 문제가 없는 한, 그리고 꾸준히 잘 관리를 해주는 한.

시계는 손목위에서 영원히 재깍거릴 수 있다.

쿼츠시계는 주기적으로 배터리를 교체해줘야한다. 통상 2~3년에 한번은 시계 수리점을 찾아 돈을 지불하고

배테러를 교환하면, 쿼츠시계는 오차없이 정확한 시간을 구현한다.

 

오토매틱 시계건 쿼츠 시계건 좋은 시계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쩌면 당신은 꽤 값나가는 시계를 손에 넣었을지도 모른다. 요즘은 좋은 시계를 차는게 유행이기 때문이다.

그다음 단계는? 영락없이 제대로된 관리법과 손질법이다.

몸값이 비쌀수록 그에 상응하는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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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자성을 피할 것인가?

 

기계식 시계가 특별히 물리적 충격을 받지 않았는데도 시간이 제대로 맞지 않으면 자성을 의심해 볼 수있다.

자성이 강한 물체에 노출 됐을 때 시간이 점점 맞지 않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시계는 특성상 어느 한 부분에 자성이 생기면 무브먼트의 다른 부분도 자성을 띠는 경향이있다.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자성을 피할까? 모터가 달린 제품, 하이파이 스피커, 냉장고, 라디오 등 최대한 접촉을 피하라.

잠금장치가 자석으로 된 가방을 들 때도 주의 할 것. 서비스 센터를 찾아기 주기적으로 '탈자기화' 시키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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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를 빼서 보관할 것인가?

 

시계 보관할 떄 계속 작동시키는게 좋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용두를 뽑아 작동을 멈추게 좋다는 의견도 있다.

모든 기계식 시계는 부품의 구동 장치 표면에 오일을 칠한다. 문제는 이 오일이 시간이 지날수록 굳는다는 것.

상식적으로는 시계가 계속 갈 때가 멈춰있는 것보다 부품의 마보가 더 심할거라 예상 할 수있다.

반면 멈춰 놓은 시계도 오일이 굳기 때문에 일정시간 움직이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상기해야한다.

 

시계는 어디에 보관할 것인가?

 

차지 않는 시계를 보관하는 방법 중 가장 쉬운 것은 서랍에 넣어두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상당히 게으른 보관법이다. 금고에 넣거나, 유리장 안에 전시하거나

오토매틱 시계를 회전시켜 주는 리와인더에 넣어 보관할 수도 있다. 넣어 둘 때는 별도의 주머니(파우치)에 넣는다.

파우치는 고가시계에 흠집나는것을 방지한다. 여행 시에도 시계를 파우치에 넣어가면 편하다.

시계가 많은데 합리적인 수납을 원한다면 여러개의 시계를 보관할 수 있는 시계 전용 박스를 구입하는 것도 좋다.

 

 

시계도 클리닝이 필요하다?

 

우리는 피부에 닿는 거의 모든 것을 세척하지만 시계만틈은 유독 에외로 생각한다.

매일 차는 가죽 시곗줄을 상상해보자. 오염도는 상하는 것 이상이다. 시계의 가죽줄은 '소모품'이다.

오랜시간 착용하면 교체하는 게 맞다. 가죽은 특희 물과 상극이다.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면 탈색하기도 한다.

비누,향수,화장품도 가죽줄에 좋지 않다. 표면이 매끄러운 스틸 시계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먼지가 시계틈새에 쌓이고,

최악의 경우 검은 덩어리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 덩어리는 먼지,피부조직,땀 등이 쌓여 만들어진것이다.

다행히 대부분의 먼지는 몇 달에 한번씩 부드러운 칫솔로 닦으면 된다. 방수 시계 일 경우 비눗물을 살짝 적신 칫솔로

문지른 후 깨끗한 물로 행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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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홀 서비스는 왜 필요한가?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기계식 시계의 부품을 떠올려보자.

이 '작은 시계'가 긴 시간동안 멈추지 않고 계속 작동하다니 참으로 신기하지 않는가.

하지만 아무 손질도 하지 않은 채 영원히 움직일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시계 구입 후 일정기간 지나면 전문가에 게 맡겨 전체적으로 관리, 점검 받는 일을 '오버홀'이라고 한다.

'닦고,조이고,기름치는 일' 이라고 보면 맞다. 귀찮기도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오버홀 서비스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다 보면 결국 시계에 문제가 생긴다. 시간이 흐를수록 시계 안의 오일은 굳게 마련이다.

태엽을 감을 때 빡빡한 느낌이 심해지면 오일이 굳어가고 있다는 증거다.

이러한 부품들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진동 범위가 작아지거나 느려져 시계 기능은 조금씩 상실되고 망가진다.

완전히 멈춘 시계를 다시 움직이는데는 큰 돈이 든다. 정기적으로 오버홀을 받아야 하는 이유다.

 

어떻게 물을 피할것인가?

 

시계에 물이나 수분이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그리 녹록한 일이 아니다.

시계 케이스에 물이 침투할 수 있는 모든 구멍을 완벽하게 밀폐해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완벽하게 밀폐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힘은 약해진다.

한번쨈 자신이 찬 시계의 방수기능을 체크해보자. 보통의 시계들은 방수 능력을 숫자화해서 시계해 표기해둔다.

아무리 강한 스테인리스스틸 시계라도 소금물에는 상당히 취약하다.

바닷가에서 고급시계를 차고 수영을 했다면, 그것이 견고하게 만들어진 잠수 시계가 아닌 다음에야,

전문적인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쿼츠 시계도 점검이 필요한가?

 

쿼츠 시계가 멈췄다? 이는 배테리 교체하라는 의미말고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다.

멈춘 쿼츠시계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누액이 흘러나와 완전히 망가질 수 있다.

배터리를 교체한 이후 이전보다 빨리 배터리가 소모된다면 두가지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배터리 품질이 좋지 않거나 아니면 모터를 움직이는데 더 많은 동력이 소모되고 있다는 뜻이다.

이는 바꿔말하면 부품의 윤활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다.

쿼츠시계도 오일, 녹,먼지 등을 제거해야한다.

좋은 쿼치스계라면 그 브랜드의 서비스센터에 가서 교체하는것이 좋다. 배터리 교체뿐 아니라 전반적인 서비스가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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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안쪽에 습기가 찬다면?

 

시계 다이얼 안쪽에 뿌옇게 습기가 차거나 물방울이 맺히는것을 응결,액화라고한다.

이문제의 대부분은 시계 케이스가 완벽히 밀폐되지 않아서 벌어지는데

물속에 있었거나 급격한 온도차이에 노출됐을 때 발생하기 쉽다.

응결,액화 현상이 벌어지면 시계를 분해해 수분을 제거하고 , 케이스를 새로 끼워 완벽하게 밀폐되는지 살핀ㄴ다.

물론 이 작업은 공인된 서비스 전문점에 맡겨야 한다.

 

시계를 떨어뜨렸을 경우?

 

유리가 파손되었을 경우 그 즉시 용두를 빼내 시계 작동을 멈춘다.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파편이 시계 부품에 파고들어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외견상 큰 문제가 없을 경우 시간이 정확하게 맞는지 확인한다.

시간이 빨리간다면 밸런스 스프링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밸런스 스프리잉 꼬이면 진폭이 짧아져 시간이 빨리 가기 때문이다.

 

(출처: eaqu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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