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BOSUKNARA

검색

복고풍 옷입기, 어렵지 않아요!

2015.12.11 18:13
트렌드 조회 수 2048 추천 수 0 댓글 0

1229_복고_스타일.png

 

레트로 스타일링의 첫번째 조건은 과유불급이다. 스냅 퀸이 전하는 보헤미안 스타일을 세련되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입는 단계별 노하우,!

 

1.PNG

 

 

데님은 브라운을 좋아해

 

복고풍 스타일링의 초보자를 위한 가장 쉬복 효과적인  매칭 기술은 데님과 브라운 컬러를 활용하는 것이다.

물 빠진 데님에서부터 생지 컬러까지 텍스처와 종류를 막론하고 데님은 일단 70년대 스타일을 완성하는

기본 재료이다. 지본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데님 스타일링에 복고적인 뉘앙스를 더하는 브라운 컬러의 아이템을

선택하자. 깊이 있는 밤색의 스웨이드, 묵직하게 태닝한 가죽, 텍스처가 거친 퍼 소재 등 브라운 계열의 아우터가

베스트다. 단, 프린지나 스터드처럼 작정하고 70년대 스타일을 표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데님과 무게감 있는

소재의 간극을 조절하기 위해 아이보리계열의 블라우스나 니트톱을 매치하길 추천한다.

 

 

2.PNG

 

 

나팔바지는 데님이 진리

 

 

70년대 스타일에 조금 익숙해졌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두번째 관문은 플레어 팬츠이다. 나팔 모양의

실루엣이 너무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요소들은 최대한 힘을 빼야 한다는 점을 유념할 것.

앞서 강조한 것처럼 소재는 데님이 절대적으로 옳다. 벨벳, 스웨이드 등의 질감이 풍성한 소재는 검정이라 할지라도

너무 멋을 부렸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티셔츠에 베이직한 환절기 아우터로 마무리하자. 엉덩이를 덮는

길이가 플레어 실루엣과 잘 어울린다. 여기에 조금 더 멋을 부린다면 페도라를, 70년대의 무드를 보다 살리고 싶다면

나무 굽의 플랫폼 슈즈가 적당하다.

 

 

3.PNG

 

 

프린지 꽃을 피워라

 

 

본격적으로 보헤미안 룩을 즐기려 한다면 프린지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찰랑이는 프린지 백이나

슈즈는 손쉽게 자유로운 영혼으로 거듭나는 방법. 하지만 프린지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아우터다. 가죽이어도

좋고 스웨이드여도 좋다. 등에서부터 팔로 내려오는 선을 따라 경쾌하게 프린지가 달린 재킷은 그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우러지며 레트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감하게 돈을 들여 투자해도 좋은 종목. 데님과의 매치는 무난하지만

난이도가 낮으므로 화이트 쉬폰 원피스와 플라워 스카프의 매치를  시도하자. 이그조틱 스킨의 부츠가 스타일의

날을 세워 줄 것이다.

 

 

(출처:allure,google images)

 

 

 

 

사업자등록번호 : 896-81-00055 | 법인등록번호 : 110111-5688283 | 대표이사 : 황철하 | 사업자등록정보확인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8길 101, 701호 (묘동, 삼보빌딩) | 대표전화 : 02-2277-9410~11 | 팩스 : 02-2277-9412 | 이메일 : bosuknara@hotmail.com

(주)보석나라는 상품판매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모든 상거래의 책임은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있습니다. 이에대해 (주)보석나라와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사에 등록된 모든 광고와 저작권 및 법적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게 있으므로 본사는 광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 BOSUKNARA Co. Ltd. All Rights Reserved.
Tel

BOSUK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