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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계의 미친 존재감

2016.01.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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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계의 미친 존재감

이번 시즌 당신의 쇼핑에 미친 존재감을 끼칠 패션 액세서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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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 BABY
몸을 움직일 때마다 찰랑찰랑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프린지는 경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졌다. 보호 트렌드와 함께 왔기 때문인지 자유로운 영혼이 느껴지지만 히피보다 밝고, 개성 있고 도발적인 것이 특징. 백과 슈즈뿐 아니라 머플러와 주얼리에까지 스며든 프린지 디테일의 미친 존재감에 빠져보시길.

시선을 사로잡는 오렌지 컬러의 프린지 백은 1백49만원, Pierre Hardy. 컬러 블록으로 더욱 다채로워진 프린지 슈즈는 1백30만원대, Roger Viv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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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CH UP
올 초부터 불어온 70년대 레트로의 바람은 수그러들 줄 모른다. 나팔바지와 민속적인 모티프를 즐기던 그 시절에 대한 향수는 가죽 조각을 자르고 덧대고 꿰매는 패치워크 디테일로 2015년의 런웨이에서 되살아났다. 거친 질감의 스웨이드를 두툼한 가죽 스트랩으로 꿰맨 투박한 스타일부터 아티스트가 작품에 몰두하듯 컬러 비율과 조합, 방향과 모양을 정교하게 계산해 추상화 작품처럼 완성한 컬러 블록 액세서리까지 다양하다.

사이하이 부츠는 3백10만원, Burberry. 라이딩 부츠는 가격 미정, Hermes. 구성주의적 패턴의 피카부 클러치백은 5백6만원, F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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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PEARL
진주는 보수적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릴 것. 이번 시즌 런웨이에는 유기적인 형태로 꼬인 볼드한 진주 네크리스, 알사탕 만한 진주가 장식된 드롭 이어링과 이어 커프 등 그 어느 때보다 대담한 진주 주얼리들이 등장했다. 파인 주얼리 브랜드의 진주 주얼리도 마찬가지. 레이스업 모티프나 스터드, 레이어드 링 등 섹시하고 패셔너블한 요소를 더해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동시대적인 세련미의 적절한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코르셋 모티프의 오퓰런스 네크리스는 5천5백만원대, Tasaki. 트리니티 진주 링은 4천5백만원대, Cartier. 루반 마드모아젤 펄 네크리스는 가격 미정, Chanel Fine Jewel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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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 ART
과거나 지금이나 서양인들에게 동양적인 것은 신비로운 아름다움의 정점에 있다. 올 시즌 유럽의 디자이너들은 화려한 비단의 패턴이나 여덟 폭 병풍에 그려진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패턴에 주목했다. 곱게 금박을 입히거나 섬세하게 수놓아 비즈와 스팽글로 장식하는 등 소박하고 단아한 동양의 멋보다 화려하고 장식적인 미학을 추구하고 있으나 형태는 간결한 것이 대부분이다.

동양적인 디테일의 클러치백은 1백25만원, Dries Van Noten. 앵클부츠는 2백9만원, Stella McCartney

 

 

 

 

(출처: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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