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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부터 성시경까지, 연말을 즐기는 방법

2015.11.14 20:35
행사 조회 수 2785 추천 수 0 댓글 0

안녕하세요

 

벌써 이제 날짜가 12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달력 한장 만 넘어가면 2016년입니다.

연말이 되면 다들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이제 한달여 남은 이 시기에 엄청난 연말 콘서트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받고 이번 연말은 열기로 한 해를 마무리 하는건 어떨까요?

 

 

혁오.jpg

 

요즘 가장 핫 한 가수죠?

무한도전을 통해  더 큰 인기를 얻었지만, 그전부터 이미 엄청난 팬덤을 이끌고 있는 혁오밴드.

 

이번 혁오밴드 콘서트 티켓이 11일에 인터파크에서 오픈이 되었지만, 2분만에 매진이 되었다고합니다.

오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진 감사합니다 공연날 봐요!”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22’ 메인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9월 18일 데뷔 1주년 기념 콘서트 ’20’ 개최 당시에는 장소 관계상

많은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혁오는 이번에는 좀 더 큰 공연장에서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 준 사람들과 한 해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20’ 콘서트 당시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무대를 연출해 호평을 받았던 혁오가

이번 ’22’ 콘서트에서는 어떤 무대들을 준비할 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성시경.PNG

 

연말 콘서트의 대가, 성시경도 연말콘서트를 준비합니다.

 

꿀 같은 보이스를 가진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2015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코트깃 사이를 파고들고 왠지 바빠진 마음에 종일 종종걸음으로 하루를 보냈나요

시간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생각할겨를도 없이 연말이라는 막연한 두글자 앞에 헛헛하기만 한가요

365일중에 364일 쯤 그냥 그랬으면 어때요 아무일 없이 무사했으면 그걸로 고마운거죠

아직 우리에겐 '마지막 하루'가 남아있는걸요

어꺠가 포근하도록 따뜻한 위로와 손가락이 움찔하도록 부드러운 속삭임

눈물이 찔끔나도록 애틋한 이야기와 종아리가 뻐근하도록 열정적인 춤사위

올해의 마지막 하루가 이정도는 되어야죠 함께 아쉬워하고 함께 축하해요

우리의 1년 365일을 함께 완성할까요?]

 

역시 달콤한 컨셉으로 연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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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때 엄청나게 열광하던 g.o.d도 완전체로 단톡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지난해, 12년만에 완전체로 가요계에 복귀해 정규앨범 발매는 물론

대뷔 15주년 전국투어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민그룹으로서 위상을 보여준 god!

 

12년 만에 다시 되찾은 '국민그룹'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god가  

이번에는 5일간에 걸친 라이브 콘서트로 5만 관객들을 만납니다.

 

수많은 히트곡들과 함께 오랜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레퍼토리는 물론

god 다섯 멤버들의 우정과 굳건한 '국민그룹'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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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우리의 귀와 마음을 설레게 해줄 연말 콘서트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수들의 단독 콘서트 뿐만아니라 다른 가수들과 협업해서 콘서트를 여는 콘서트도 있네요!

토크쇼,개그쇼 등 더욱 다양한 콘서트들이 있으니 연말을 모임으로만 마무리하는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추억까지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보는건 어떨까요?

 

(네이버공연정보제공,인터파크플레이디비,혁오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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