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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뷰티 신제품 싹쓸이

2016.01.04 21:12
트렌드 조회 수 3170 추천 수 0 댓글 0

 

 새해를 맞아 새 마음 새 뜻으로 리뉴얼하고 싶은 화장대. 바꾸기 전, <엘르> 편집부와 독자 에디터들이 싹 쓸어온 ‘핫’한 2016년 뷰티 신제품 후기를 먼저 확인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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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에스트로 글로우 파운데이션 SPF 30, 8만4천원대,Giorgio Armani.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여태 사용해 본 파운데이션 중에서 가장 묽은 제형으로 정말 얇게 발린다.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시간이 지나도 건조해지지 않고 피부에 은은한 광을 부여해 원래 건강한 내 피부처럼 연출할 수 있다.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희

 

2 립스 앤 보이즈 컬렉션, 지아코모, 3만9천원, Tom Ford Beauty. 세련된 케이스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미니 립스틱. 지속력과 발색력은 물론 부드럽게 발려 매우 만족스럽다. 입술에 무언가 발랐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 50가지로 출시된 컬러 컬렉션을 다 모으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기 힘들 것 같다. 피처 에디터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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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스 엘에스 파워 브이 리프팅 세럼, 10만원대, Lab Series. 가벼운 느낌의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피부 각질을 제거해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 하나만으로 선택할 이유는 충분해 보인다. 오랜 지속력을 선호한다면 크림에 섞어 사용하면 좋다. 피처 에디터 김영재

2 오리스 앤 샌달우드 코롱 인텐스, 100ml 23만6천원, Jo Malone London. 추운 겨울날 뿌리기 좋은 짙은 바이올렛 향. 코트를 입은 뒤에 귀밑과 목 부근, 양쪽에 딱 두 번만 칙칙 뿌려두면 살과 코트 깃에 은은하게 향이 배인다. 데일리로 사용 중인 조 말론 런던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코롱 인텐스’와 궁합도 잘 맞아 만족스럽다. 뷰티 에디터 정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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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 파리지엔 크림 블러쉬, 01 살구 코랄, 4만5천원대, Lancome. 손으로 메이크업하지 않는 내게 손을 쓰게 했다! 찰흙처럼 폭신하면서도 쫀쫀한 크림 텍스처가 자꾸 만지고 싶어지기 때문. 브러시가 필요 없어 사용하기도,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오후면 아침에 한 블러셔가 사라지곤 하는데 지속력도 훌륭해 당분간 이것만 바를 듯. 뷰티 에디터 천나리

2 오 로즈 핸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3만9천원, Diptyque.
기존에 있던 오 로즈 핸드크림에 패션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의 디자인을 담은 박스가 덧입혀졌다. 덕분에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더욱 특별할 듯! 은은한 로즈 향마저 사랑스러움이 마구 피어난다.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다 보니 미끌미끌하지 않는 핸드크림을 찾았는데 보물을 발견했다. 아트 디자이너 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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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 한란 인리치드 에센스, 2만8천원, Innisfree. 지복합성 피부라 겨울에 U존이 유독 건조해지는 타입. 크림을 듬뿍 바르는 편인데 에센스 하나만으로도 건조한 사무실에서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쫀득한 제형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흡수돼 끈적임도 없다. 아트 디자이너 유경미

2 스킨 퍼펙터, 7만8천원, Shu Uemura.
오일을 먼저 바른 뒤, 크림과 파운데이션을 덧발라도 겉도는 느낌 없이 피부에 착 밀착된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손등에 오일을 문지른 뒤 티슈로 닦아내도 묻어나지 않을 정도. 가벼운 데다 촉촉해서 아침저녁으로 아껴 바르는 중이다. 컨트리뷰팅 피처 에디터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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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마덤 3-in-1 모공정화 마스크, 2만7천원대, Vichy. 피부의 각질 제거가 절실하던 찰나 점토 같이 크리미한 질감이 피부에 착 밀착돼 자극 없이 각질과 피지를 부드럽게 제거한다. 클렌저와 스크럽, 클레이 마스크 기능이 함께 들어 있어 여러 단계를 거칠 필요 없다. 클렌징 귀차니스트들에게 추천! 컨트리뷰팅 뷰티 에디터 강은비

2 아티스트 섀도우 스프링 팔레트, 6만2천원대, Make up for Ever.
섀도와 하이라이터, 블러셔로 사용할 수 있는 팔레트. 처음엔 촌스러울까 걱정되던 파스텔 컬러들이 다른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세련되게 표현돼 놀라웠다. 촉촉하게 밀착되는 젤 파우더 타입의 포뮬러로 가루 날림이 전혀 없다. 필름 디렉터 & 컨트리뷰팅 뷰티 에디터 이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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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블리마지 라 크렘 텍스쳐 파인, 48만원, Chanel. 겨울만 되면 깊어지는 이마와 입가 주름은 그야말로 깊은 고민.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도 해결되지 않던 것을 이 제품이 단번에 해결해 줬다. 피부에 닿는 질감 자체가 실크처럼 부드럽고, 촉촉함은 밤샘 마감 때까지 유지되는 느낌. 부편집장 최순영

2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05 라일락, 4만원대, Dior.
역시 디올의 베스트셀러답다. 기존 핑크, 코럴 컬러에 이은 신상 라일락 컬러로 자연스럽고 매혹적인 발색을 자랑한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 립 수분 베이스나 립 메이크업 후 광택을 더해주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니 머스트 해브 아이템일 수밖에! 독자 에디터 김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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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쥬 볼떼 샤인, 49호, 4만2천원대, YSL.입술이 건조한 편이라 글로시한 제품을 선호하는데 발색력과 지속력, 보습력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을 찾기가 어려웠다. 이 제품은 내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만능 립스틱’.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효과까지 줘 데일리 립스틱으로 손색없다. 영상 프로듀서 손정민

2 그랑 아무르 오 드 퍼퓸, 25만5천원대, Annick Goutal.
화이트 플라워 특유의 크리미한 향에 달콤한 허니 서클 향이 더해져 백합 부케를 한아름 안고 있는 듯 청초하고 깨끗한 느낌. 첫 향부터 잔향까지 풍부해 마음에 쏙 든다. 아닉구딸이 마니아들 사이에서 ‘잔향 깡패’로 불리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디지털 디자이너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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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 레이어링 아이 팔레트, 2호 핸드크래프트, 3만2천원, Clio. 갈수록 추워지는 이 계절에 어울릴 따뜻한 색들만 모아놓았다. 브라운, 핑크 컬러로 여성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 뒤 포근한 니트를 입고 집을 나서니 정말 겨울 여자가 된 기분. 요즘 대세인 MLBB 컬러의 립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트렌디한 겨울 메이크업 완성! 독자 에디터 김소연

2 미라클 오일, 16만원대, SK-II.
대부분의 페이스 오일은 너무 기름져 주로 저녁에만 사용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두 개의 층을 흔들어 믹스한 후 발라서 그런지 부담스러운 텍스처 감이 없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푸석하고 윤기 없는 피부에 건강한 광을 선사하는 아이템. 패션 에디터 방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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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이 텍스처라이징 스프레이, 300ml 5만6천원, Oribe by La Perva.헤어스프레이지만 드라이 샴푸 기능도 갖춘 제품. 점심시간에 운동한 뒤 땀과 피지로 얼룩진 앞머리를 보송하게 케어하고 볼륨도 글래머러스하게 살려줘 정말 요긴했다.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수석 아트 디자이너 변은지

2 데아 리얼 밍크 브라운 틴트 프라이머, 3만2천원, Benefit.
이 제품을 바른 뒤 마스카라를 발랐더니 속눈썹 연장술을 받은 듯 드라마틱한 속눈썹으로 연출할 수 있었다. 게다가 처짐 없이 오래 지속돼 만족스러웠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속눈썹을 깔끔하게 정돈해 민낯에 눈이 초롱초롱 해 보이는 효과를! 독자 에디터 이효재

 

 

(출처: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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