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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에 실린 예술 혼

2016.01.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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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열린 시계박람회 ‘Watches and wonders’에서 만난 완벽한 메커니즘과 정교한 디테일의 정수가 느껴지는 하이엔드 워치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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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페이즈에 다이아몬드로 화려함을 더한 ‘라임라이트 스텔라’, Piaget.

2 클래식한 문페이즈가 돋보이는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 페이즈 37’, IWC.

 

 

PIAGET
140년간 워치메이커이자 주얼러로서 입지를 다져온 피아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용 컴플리케이션 타임피스 ‘라임라이트 스텔라 워치’는 별과 2개의 달이 장식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특징. 여기에 베젤과 부채꼴 모양의 문페이즈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인하우스 매뉴팩처에서 만들어진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워치는 36mm 사이즈의 케이스에 타원형 셰이프를 담아 클래식하면서도 매혹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IWC
1950년대 고급 휴양지였던 이탈리아 포르토피노에서 영감을 받은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 워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이 타임피스는 견고한 메커니즘에서 탄생한 달이 구름 뒤에 사라졌다 나타나는 고전적인 디자인의 문페이즈, 여기에 마더 오브 펄 다이얼과 폴리싱된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를 더해 절제된 우아함을 담고 있다. IWC 샤프하우젠의 클래식함이 묻어나는 8가지의 ‘포르토피노 커플 워치 컬렉션’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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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7개의 컴플리케이션을 장착한 ‘레퍼런스 57260’, Vacheron Constantin.
4 경사진 다이얼이 아방가르드한 ‘까데타 세르티‘, Van Cleef & Arpels.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심미적, 기술적 마스터피스들을 발표했다. 1919년 출시된 부채 모양의 펜던트를 재해석해 부채가 접혔다 펼쳐지는 시크릿 워치로 호화로운 ‘레죄흐 크레아티브 외흐 디스크레’ 워치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총 57개의 새로운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한 레퍼런스 57260 워치. 마스터 3명이 8년에 걸쳐 만들어낸, 브랜드 역사상 가장 복잡한 컴플리케이션 워치로 오로지 코스튬 메이드로 제작 가능하다.

 

VAN CLEEF & ARPELS
1935년 탄생 이래 반클리프 아펠 메종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까데나 컬렉션의 새로운 제품. 숙녀가 매너 있게 시간을 확인하도록 한 경사진 다이얼은 그대로 유지한 채 가독성을 높인 세르티 모델은 더블 스네이크 체인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화려함을 더했다. 화이트골드와 옐로골드로 제작되는 ‘까데나 세르티‘ 워치는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지닌 컨템퍼러리 워치로 현대 여성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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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 견고한 타임 피스의 정수 ‘1815 “200TH Anniversary F. A. Lagnne’ 워치와 백케이스, A.Lange & Sohne.
7 모던함이 돋보이는 ‘라디오미르 1940 3데이즈 아치아이오’, Officine Panerai.

 

 

A.LANGE & SOHNE
1845년 페르디난드 아돌프 랑에가 워치 매뉴팩처를 설립해 고급 회중시계를 선보인 것이 랑에 운트 죄네의 시작이었다. 클래식한 골드와 스틸 소재의 하이엔드 워치만 출시하는 메종은 이번 행사에서 랑에 탄생 200주년을 기념한 새로운 ‘1815 200th Anni-versary F. A. Lagnne’ 에디션을 발표했다. 견고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워치는 허니골드 색상의 40mm 케이스와 실버 그레인드 표면 다이얼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OFFICINE PANERAI
피렌체에서 탄생한 오피치네 파네라이의 ‘라디오미르 1940 3데이즈 아치아이오’ 워치의 시작은 이탈리아 해군을 위해 만들어진 견고하면서도 테크닉이 우수한 방수 워치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두운 해저에서도 판독 가능한 다이얼을 갖췄으며, 수심 100m까지 방수되는 워치로 복잡한 제조 과정을 순수함과 단순함의 형태로 승화해 눈금의 가시성과 가독성을 극대화했다. 모던함의 전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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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지오피직ⓡ 트루 세컨드’, Jaeger-Lecoultre.
9 말굽에서 영감을 받은 테이블 클락, Officine Panerai.

 

 

JAEGER-LECOULTRE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지오피직ⓡ’ 컬렉션. 아름다움이 없으면 기계적 성능은 의미가 없다는 철학에 따라 그레인 무늬 다이얼이 클래식한 ‘트루 세컨드’와 다이얼에 세계지도를 그린 ‘유니버셜 타임’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지오피직ⓡ 유니버셜 타임’ 워치는 베젤 안쪽 모바일 디스크를 통해 24개 표준 시간대를 읽을 수 있으며 하나의 크라운으로 여행자의 현지 시간을 조정하면 전 세계 시간이 알아서 조정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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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마치 마술 같은 미스터리 워치 ‘끌레 드 까르띠에 미스터리 아워’, Cartier.
11 은밀한 즐거움을 선사할 ‘RM 69 에로틱 투르비용’ 워치, Richard Mille.

 

 

CARTIER
프랑스어로 열쇠를 뜻하는 ‘끌레’에서 이름을 따온 까르띠에의 신제품 ‘끌레 드 까르띠에’ 컬렉션. 유연하고 군더더기 없는 곡선이 매력적인 워치는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켜온 미스터리 클락의 신비로움을 담고 있다. 두 개의 핸즈가 연결 부위 없이 본체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끌레 드 까르띠에 미스터리 아워’ 워치는 투명한 미스터리 컴플리케이션과 로마숫자 인덱스 다이얼이 강렬하면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RICHARD MILLE
독특한 디자인과 견고한 메커니즘을 자랑하는 리처드 밀은 이번 페어에서 좀 더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타임피스를 발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오너만이 알 수 있는 수백 개의 단어판이 무작위로 돌아가며 에로틱한 메시지를 나타내는 ‘RM 69 에로틱 투르비용’ 워치. 착용하는 이에게 은밀한 즐거움을 선사할 이 워치는 505개의 부품과 41개의 주얼리로 완성됐으며 티타늄 소재가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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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가 펼쳐지면 나타나는 시크릿 워치 ‘레죄흐 크레아티브 외흐 디스크레’, Vacheron Constan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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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애뉴얼 캘린더 워치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콴티엠 애뉴얼 바스코 다 가마 다이아몬드’, Montblanc.
13, 14 아이비 장식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엑스칼리버 브로셀리앙드’ 워치와 스켈레톤의 입체감이 살아 있는 ‘오토매틱 스켈레톤’ 워치의 다이얼, Roger Dubuis.

 

 

MONTBLANC
포르투갈의 역사적인 모험가 바스코 다 가마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몽블랑의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콴티엠 애뉴얼 바스코 다 가마 다이아몬드’ 워치는 매월 날짜와 요일을 조정해야 하는 메커니즘을 발전시켜 3월 1일 아침, 1년에 한 번만 조정하면 되는 간단한 애뉴엘 캘린더 컴플리케이션을 장착했다. 남반구의 하늘을 모티프로 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달이 차고 기우는 과정을 우아하게 표현하고 있다.

ROGER DUBUIS
2015년을 ‘아스트랄 스켈레톤의 해’라 명명한 로저 드뷔는 더욱 눈부신 컬렉션을 출시했다. 기계식 워치의 견고함과 별을 모티프로 한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탑재한 ‘오토매틱 스켈레톤’ 워치는 마이크로 로터의 설계가 만들어낸 입체적인 다이얼이 특징. 특히 보석으로 세팅된 아이비 잎이 복잡한 칼리버 내부를 감싸고 있는 ‘엑스칼리버 브로셀리앙드’ 워치는 핑크 엘리게이터 스트랩에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장식이 화려함의 정점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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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제이드 스톤이 신비로움을 더하는 ‘프로메스 제이드’워치, Baume Et Mercier.
16 전 세계 시각을 손목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오피직ⓡ 유니버셜 타임’, Jaeger-Lecoultre.

 

 

BAUME ET MERCIER
보메 메르시에는 아시아에서 행운과 번영의 상징인 제이드 스톤이 세팅된 8개의 리미티드 시리즈인 ‘프로메스 제이드’ 워치를 선보였다. 신비한 그린 컬러의 제이드가 세팅된 타원형 베젤을 61개의 다이아몬드가 둘러싸고 드레이프 기요셰 데커레이션 실버 다이얼을 장착해 한층 더 찬란한 광채를 뿜어낸다. 화이트 크로커다일 레더 스트랩으로 시대를 아우르는 여성미를 간직한 워치는 185년 역사를 지닌 워치 메이커의 기술과 아름다움의 집약체이다.
 

 

(출처: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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