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뱅크 입니다.

소비자분들의 전화문의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질문이 왜 다이아몬드의 가격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를 물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분들이 다이아몬드를 사고 팔때의
주의점에 대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다이아몬드의 시세는 소매시세와 도매시세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도매시세"는 말그대로 도매가격입니다. 소비자분들이 직접 도매상에 나와서 물품을
구입하시기가 쉽지 않으므로 (또한 교통비 + 시간등 기회비용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소매시세보다는 싸지만, 소비자분들에게 직접 다가서는 금액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도매상에서 100만원 하는 다이아몬드를 "소매시세"로 사시게 되면 어느정도
의 가격차이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소매점들마다 틀립니다.)

이는 곧 소매점에서 100만원 하는 다이아몬드를 자신들이 매입을 하여 운송비와 자신
들의 이익금등을 합산하여, 소매가격을 105만원 110만원 정도에 팔게 되어있는것이죠
보통 소매점마다 이 시세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품에 대한 "도매시세"와 "소매시세"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엔 다이아몬드의 매입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가끔씩 소비자 분들께서 다이아몬드를 팔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때 자신이
살때의 가격과 차이가 많이 생기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첫째. 다이아몬드 제품을 착용하시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충격등으로 인해서 제품에
하자가 생겨서 수리를 하여야 할때, 가격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0.38ct 다이아몬드를 110만원에 구입을 하였는데, 충격등으로 하자가 생겨
수리를 하게 되면 실질중량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수리후 중량이 0.35ct 정도가
된다면,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82만원 에서 84만원 정도로 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만약 한쪽 모서리의 쪽이 떨어진다거나, 깊은 흠이 생겨서 0.2ct 또는 0.1ct로 떨어지게
되면, 속된말로 X값이 되는것입니다.

또한 소비자분들이 다이아몬드를 파실때는 제품의 감정원에 가셔서 재감정을 하셔서
오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재감정을 하시게 되면, 오히려 제품에 대한 제가격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다이아..팔고싶은데 어떤절차가 있나여??
>제가 직접 가지고 가야할까요??
>밑에 가격대로라면 팔고싶은데....
>방법을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