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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들의 약혼 반지

2016.02.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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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들의 약혼반지

 
 

 

 

 

 

스타들의약혼반지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메가 다이아몬드. 33캐럿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다이아몬드 반지는 경매에서 880만 달러에 판매됐다.

 

 

여러분도 혹시 잡지에 나온 스타들의 약혼반지들을 흥미롭게 보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오늘날은 메가 사이즈 스톤이 세팅된 토리 버치의 새로운 반지처럼 큰 사이즈 보석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운 좋은 때이다. 따라서 우리는 시대별로 유명 연예인이 소유했던 반지의 등급을 매겨 보기로 했다.

 

13개의 반지를 받은 빅토리아 베컴
빅토리아 베컴은 그 동안 했던 다양한 헤어 스타일 만큼이나 많은 약혼반지를 가지고 있다. 정확한 갯수는 13개이며, 모두 데이비드 베컴이 선물한 것이다. 현재의 반지는 바게트 컷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옐로우 골드에 세팅한 것이다. 물론 커다란 스톤이기는 하지만 다른 스타들의 반지에 비하면 사실 눈에 많이 띄는 크기는 아니다. 이전의 반지는 그렇지 않았다. 이전 반지는 알사탕 만한 사파이어와 에메랄드가 박혀 있는 것이었다. 13개의 반지를 모두 합친 가격은 약 300만 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리 버치의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
한 연예 매체가 토리 버치의 약혼반지를 포착했다. 토리 버치는 최근 LVMH의 임원인 피에르 이브 루셀과의 약혼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했다. 하지만 그 전에도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채 카약을 즐기는 사진을 올린 적이 있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토리 버치가 청혼을 받았으며, 곧 이를 공개할 것이라고 짐작했었다. 의문이 든다. 토리 버치는 당시 사람들이 반지에 주목하리라는 사실을 몰랐을까? 아직까지 반지가 크게 찍힌 사진은 나오지 않았다. 공개를 아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 두자.

 

15캐럿 D컬러 FL등급의 킴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은 거대한 약혼반지를 받았다. 2013년 당시 카니예 웨스트가 리얼리티 TV 스타인 그녀에게 한 청혼은 큰 주목을 받았다.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을 신이라 부르는 남자다. 그에 걸맞게 야구장 하나를 통째로 빌려 15캐럿, D컬러, FL등급의 로레인 슈와츠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청혼했다. 슈와츠는 웨스트가 두 사람의 딸인 노스 웨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200만 달러 상당의 반지의 디자인에 ‘노스웨스트 디자인, 컴퍼스 스타일’이라는 글을 넣기도 했다고 말했다. 카다시안은 최근 어린 노스를 모델로 반지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는데, 이는 이 반지의 크기를 확실히 보여줬다.

 

 

 

p18

(왼쪽부터 차례대로) 1) 두 개의 바게트컷 다이아몬드와 10.5캐럿 에메랄드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그레이스 켈리의 반지.

2) 15캐럿 D컬러 FL등급의 로레인 슈와츠 다이아몬드 반지로 청혼 받은 킴 카다시안.

3) 18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플레티넘 반지를 받은 비욘세. 로레인 슈와츠가 디자인했다.

4) 빅토리아 베컴은 무려 13개의 약혼반지를 받았다. 최근의 것은 바게트컷 옐로우 다이아몬드 반지.

5) 제니퍼 애니스톤의 8캐럿 다이아몬드 약혼반지.

 

 

비욘세의 18캐럿 플래티넘 반지
비욘세는 제이 지로부터 너무 커서 자주 낄 수 없을 정도의 반지를 받았다. 공짜로 즐겨보자. 18캐럿의 다이아몬드가 플래티넘에 세팅되었으며, 디자이너는 로레인 슈와츠이다. 가격은 500만 달러 상당으로 알려졌다. 비욘세는 약지 손가락에 ‘IV’라는 문신을 새겼다.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숫자와 결혼 날짜를 뜻하는 것이다. 문신이냐 거대한 반지냐. 우리의 선택은 자명하다.

 

왕실의 품격, 그레이스 켈리의 반지
레이니에 3세가 그레이스 켈리에게 청혼할 당시, 원래는 루비와 다이아몬드가 스터드 세팅된 까르띠에의 평범한 반지를 선물했었다. 하지만 헐리우드의 스타였던 그레이스 켈리가 커다란 디자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두 개의 바게트컷 다이아몬드에 물린 10.5캐럿의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가 반짝이는 까르띠에 반지를 다시 준비했다. 대단한 업그레이드였다. 그레이스 켈리는 자신의 마지막 영화 ‘상류 사회’에 이 반지를 끼고 출연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8캐럿 약혼반지
제니퍼 애니스톤의 건강한 팔이 돋보이는 것은 요가 때문일까? 아니다. 저스틴 서룩스가 선물한 놀라운 8캐럿의 다이아몬드 약혼반지 때문이다. 애니스톤은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갑자기 반지를 선물했다. 이 반지에 익숙해지는데 한동안이 걸렸다. 나는 다이아몬드 타입의 여자가 아니다. 오히려 인디안 주얼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메가 다이아몬드
많은 사람들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메가급 약혼반지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여전히 엘리자베스 테일러이다. 이전에 크루프 다이아몬드로 불리다가 현재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33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는 리차드 버튼이 1968년에 구입한 것으로, 이후 테일러가 가장 좋아하는 주얼리가 됐다. 이 커플은 두 번이나 결혼했다 이혼했다. 2011년 엘리자베스 테일러 사망 후 경매를 통해 880만 달러에 판매됐다.

 

/ The Tele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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