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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사용 구분 및 애티켓!!

2003.09.30 09:07
유색보석 조회 수 1459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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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와 장소를 가려 사용하는 애티켓



◎ 결혼식 참석할 때는
  결혼식이나 결혼 피로연의 주역은 신부이다. 그러므로 그 축복된 자리에 초청을 받은 쪽에서는 가급적 신부를 돋보이게 해주는 마음가짐이 요구된다. 신부는 웨딩드레스의 경우, 대개가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를 하고 , 손가락에는 약혼 반지와 신랑으로부터 방금 받은 결혼 반지를 끼고 있을 것이다.

수줍고 순진한 신부를 축복하기 위해서는, 초대손님의 손가락에 이것 보라는 듯이 호화스런 다이아몬드 반지가 빛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주위 사람들의 기분을 언짢게 하며 분위기에 걸맞지 않는다.  이것은 아무리 성대한 호화판 결혼식(피로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참석자가 수수하게 단장함으로써 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그 고운 마음씨는 피로연의 품위를 높여주게 된다. 복장으로는 하얀 드레스를 피하는 것을 원칙으로 차분한 색채나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예의이다.

장신구도 상질의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으나 사치스런 것은 되도록 피하며, 어수선한 차림새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요즘 젊은 여성들은 반지를 비롯하여 목걸이, 귀걸이, 브로치, 팔지 등의 액세서리를 걸치고 참석하는 경향이 있어, 어수선한 느낌을 주지 않는 한 어느 정도 허용되고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자기가 주인공이 아니므로 액세서리는 가급적 간소한 것이 호감이 간다. 여하튼, 보석 장식은 어색하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보석의 아름다움도 살아나며, 또 그 사람의 매력도 돋보이게 된다.

◎ 파티에 참석하는 경우는
한마디로 파티라 해도, 그 취지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화려한 치장을 해야 할 자리에서는 반지 외에 사용 품인 우아화된 귀걸이나 팔찌로 치장하는 경우도 많아 졌다. 저녁 회식이나 만찬회 등 파티에서는 호화스럽고 사치스럽게 차려 입어도 상관없다. 여성은 가슴이 파인 의복일 경우,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목걸이 등으로 치장하면 한결 돋보일 것이다.

이브닝 드레스에는 고급의 아름다운 보석을 사용한 액세서리가 어울린다. 장식품이 훌륭하면, 자신이 돋보여 초대한 사람에게도 흐뭇한 만족감을 주게 된다. 이브닝 드레스의 치장으로는 소형의 브로치를 곁드리는 것도 멋이 있다.

남성은 타이핀과 커프스 단추의 보석(귀금속)을 통일하며, 보기에도 매우 좋으며 올바른 매너이기도 하다.

◎ 문상이나 궂은 일에 참석할 때는
약혼 반지나 결혼 반지는 구태여 빼지 않아도 상관없게 되어 있다. 그 밖의 장식품에 대해서는 상복(수수한 복장)에 맞추어 화려하지 않은 디자인의 것을 한두 가지로 그친다.보석으로는 장례식과 같은 슬픈 자리에는 진주가 가장 적당하다.  그러나 액세서리를 일체 싫어하는 엄격한 사람도 있으므로, 불안하면 아예 액세서리를 사용하지 않고 참석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남성도, 커프스 버튼은 액세서리로 간주되는 수가 있지만. 타이핀이나 타이는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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