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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0.01ct 중량에 따른 가격차이

2008.02.11 20:35
다이아몬드 조회 수 1317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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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몬드 0.01ct 중량에 따른 가격차이 ]



>다이아 구입시, 0.34ct와 0.35ct의 가격차는 크기때문인가요?

>또한 현대에서 감정한 다이아(vvs1기준)는 되팔 때 우신에 비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판매 가격도 여쭤봐도 될까요?

>그럼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뱅크 입니다.

일단~ 좋은 하루 시작하십시요.. ^^

 

고객님께서 질문하신 0.34ct와 0.35ct의 관계.. 이것참.. ^^;; 이야기 하기 좀 깁니다만,

일단 중량의 차이때문에 가격차가 생깁니다. 정답입니다.

 

허나 여기엔 약간의 우리나라만의 정서가 포함됩니다. 일단 아래사항부터 보십시요.

가격을 물어보시면 아시겠지만


1. 0.33과 0.34의 가격차이는 같거나 1만원 차이 입니다.

2. 0.34와 0.35의 가격차이는 많게는 10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갑자기 오르죠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4 자를 싫어합니다.(외국인들이 666이나 13 등의 숫자를 싫어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다이아몬드라 하더라도, 0.33ct 와 0.34ct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놓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4 자가 들어가는 것을 기피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0.23ct 0.24ct 0.33ct 0.34ct 0.53ct 0.54ct 모두 동일한 맥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왜? 갑자기 0.34ct에서 0.35ct로 바뀌면, 가격이 차이가 나느냐? 고 물어 보신다면 앞서도 얘기 드렸지만, 추후 손상으로 인한 수리후 다이아몬드의 중량의 안정감이라고 얘기 드릴수 있습니다. ^^;;

 

0.34ct나 0.35ct나 중량의 차이는 0.01ct차이지만, 만약 제품에 손상이 생겨서 수리를 할경우, 이 0.01ct 차이 때문에, 0.2xct 와 0.3xct의 차이가 생깁니다. 그렇기때문에, 0.34ct보다는 0.35ct를 선호하는 것이며, 가격의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가격의 차이가 발생합니다만, 이정도로 해 두겠습니다.

 

아~! 그리고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우신이나, 현대의 가격 매입, 판매 시세를 여쭈어 보셨는데요. 둘다 매입과 판매의 차액은 비슷합니다. 부수가 틀려지면 차이가 좀 있지만, 그리 큰 차이는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수 1

  • profile
    (주)보석나라 2015.11.05 00:18
    신기하네요! 기피숫자에 대한게 다이아몬드까지 영향이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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