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반지를 팔았습니다. 제 다이아는 0.31캐럿에 현대감정서가 있었지요. 매입하는 곳에서 저에게 매입금액을 당일에 모두 주셨는데 담날 서울에 가져가 감정해보니 반지와 감정서가 틀리다네요. 제꺼는 얼마가치도 없는 그분말에 의하면 10만원도 안되는 잡다이아라고....이런 경우도 있나요? 저는 그말을 어찌받아들여야 할지?? 처음 구입하였을 때 받았던 감정서인데...매입하신 분이 다시 돈을 달라고 합니다. 이미 제 손을 떠난 후 저없는 곳에서 그런 감정을 받았다는데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다시 돈을 돌려 드려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뱅크 입니다.

참 안좋은 일을 당하신것 같습니다. 요새는 그런경우가 없지만, 예전에는 반지의 알을
바꾸는 일이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시중에 종종 가짜 감정서가 돌기도 하는데, 고객님의 경우에는 어떤 경우에 해당
될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

일단 파신곳에 가셔서 반지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감정서를 받으십시요. 그리고 처음
반지를 사신곳으로 가셔서 해결하시는 방법밖에 없을듯 싶습니다.

예를들어 손님께서 반지를 구입후 수리나, 다른 셋팅으로 변경등의 경우가 없다고
한다면, 처음 손님께 반지를 판 곳의 문제 이거나, 아니면 반지를 매입한곳의 문제
라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